바다앞카페 선재도 뻘다방, 대부도 카페, 아이와 가볼만한 곳

아이와 가볼만한 곳

대부도 카페

바다앞카페 선재도 뻘다방

 

 

마음껏 외출하지 못해 답답한 요즘,

"바다 보고 싶어요~"라는 딸램 한마디에 바다앞카페를 폭풍 검색해 선재도 뻘다방에 다녀왔다.

 

찾아보니 바다가 보이는 카페가 너무 많았다.

 

많은 바다 앞 카페들 중 가까운 대부도 카페로 찾아보다가

조금 더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돗자리 사용도 가능하고 사진찍기도 예쁘고 해먹과 그네가 있어서 아이가 좋아할만한 곳, 선재도 뻘다방으로 정했다.

대부도를 가로질러 쭉가면 선재도가 나오고

선재도 초입에 뻘다방이 있다~

주말에 다녀온 뻘다방은 윤식당과 비슷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찍을 곳도 많고 분위기도 좋아서 사람이 엄청엄청 많이 있었다.

차막히는건 기본!!

 

휴양지로 여행간 느낌이 나는 선재도 뻘다방

토요일 오후시간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다.

바다가 보이는 대부도 카페,

선재도 뻘다방은 화요일 휴무!!

 

매일 10 : 00 ~ 20 : 30 (화요일 휴무)

 

 

 

 

안으로 들어가면 주문하는 곳이 있다.

사람이 많아서 조금 줄서서 주문했다.

 

이날 날씨가 좋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외 자리에 앉아 내부는 비교적 자리가 많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잘 꾸며 놓아서 데이트 하기도 좋고

아이와 함께 가기도 너무 좋았던

바다 앞 카페 선재도 뻘다방!!

 

 

대부도 카페 뻘다방의 가장 유명한 곳?!

윤식당과 비슷하게 꾸며 놓은 이곳 ㅎㅎ

이곳은 정말 휴양지에 온것 같은 느낌을 들게 만든다~

 

 

사진 찍을 포인트가 많아서

또율이의 예쁜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유아를 위한 그네도 멋스럽~~

왼쪽은 3세 이하의 아기그네이고

오른쪽은 15키로 이하의 그네다.

('15키로 이하 살살'이라고 적혀있는데 초등학생이 엄청 세게...

이런건 부모님이 좀 지켜주셔야 다함께 좋은 카페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싶다~)

 

 

 

 

 

그네 뒤쪽에 있는 자리~

개인적으로 이 자리가 가장 멋져보였다 ㅎㅎ

바다가 보이는 멋진 대부도 카페 뻘다방~

 

 

꼭 다시 가고 싶은 선재도 뻘다방~

분위기 최고!!

 

 

어디하나 안예쁜곳이 없는~

커플도 가족도 멍멍이들도 사진 찍느라 바쁜 대부도카페 뻘다방의 모습

 

 

우리는 바다 앞 자리가 없어서 뻘다방 옆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바로 앞은 아니지만 바다도 보이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어느곳이던 멋진 배경이 되는 바다앞카페 선재도 뻘다방~

 

 

커피와 망고쥬스~

딸램은 배가 코팠는지 초코머핀으로 손이 바로간다 ㅎㅎ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신나고 바다봐서 신나고 초코 빵 때문에 더 기분이 업된 딸램 ㅋㅋ

 

 

커피와 쥬스를 마신 뒤 바다쪽으로 내려가 보았다

바다쪽에서 바라본 대부도 카페 뻘다방의 모습

 

 

 

 

해변도 너무 예쁘다

인기 많은 이유가 있음 ㅎ

 

 

그네, 해먹 등 아이가 좋아할만한 것들이 가득해서 한참을 놀았다.

 

 

늦게 도착하기도 했지만 또율이가 집에 안간다고 더 놀고 싶다고 해서 해가 질때까지 뻘다방에서 계속 놀았다.

 

 

중간에 배가고파서 옆식당에서 낙지칼국수를 먹고 다시 뻘다방에 왔더니 

조명으로 더 멋진 선재도 뻘다방을 만날 수 있었다.

 

 

봐도봐도 멋진 바다앞카페 뻘다방

 

 

어두워지기 시작하니 주변 펜션에서 고기굽는 냄새가 진동 ㅎㅎ

뻘다방에 사람들이 많이 없어져서 어디갔나 했더니 다들 고기구우러 간듯~ㅎ

 

 

 

 

 

조명 멋짐~!

 

 

마지막까지 그네를 타던 또율이~

멋진 바다배경으로 그네도 타고 해먹도 타고

하루종일 기분 최고였던 딸램

덕분에 엄마 아빠도 오랜만에 즐거운 외출이었다~ㅎㅎ

 

또율이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싶은 바다앞카페 선재도 뻘다방~~

너무 좋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