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주택 매매거래량 , 전월세거래량

국토부 보도자료 입니다. 2020년 11월 주택 매매거래량과 전월세거래량 나와 있습니다.

실제로 부동산 업을 하고 있는데 매매거래량이 많다고 하고 전월세 거래량이 저번달보다 많다고 하는데 체감하는 부동산 경기는 왜이렇게 안좋은걸까요?

부동산 실거래가 지표고 전월세도 확정일자 기준으로 지표가 나오고 있으니 실질적으로 확정일자 안찍는 전월세 매물도 있으니 거래량이 많다는건데 체감하는건 왜이렇게 안좋은 걸가요?

저는 항상 매매 금액, 전세 금액은 거래량이 동반한 상승이다라고 말씀 드려왔는데 여지껏 금액이 올라 왔던게 매물이 잠겨서 그런지 알았는데 뭐 이거 보닌깐 그것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듭니다. 예측이라는 영역이 참 힘드네요.

실거래신고 기준으로 1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16,758건으로 전월대비 25.9%라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증가 했고 전년 11월 대비도 26.3%증가 5년평균으로 봐도 34.8% 증가 했다고 지표에 나와 있습니다.

 

두번째 페이지를 보닌깐 제가 일하는 대비 해봤을때 일이 분명히 없는데 왜이렇게 거래량이 많나 봤더니 수도권은 주택매매거래량이 감소했는데 지방은 많이 증가한걸로 나오네요. 이런 지표는 아무래도 규제지역이 지정된곳이 수도권 위주고 부산등등 기타 조정지역 지정되기 전에 거래된 지표가 11월달에 나와서 이런 지표가 나온거 같습니다.

 

11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본 전월세 거래량도 전월 대비 0.4% 증가 했습니다. 전월세 거래량이 너무 없긴 없다라고 느끼기는 하는데 전년도 동월 대비 10%넘는 증가폭이 보입니다. 임대3법이후에 임대 매물이 많이 없었는데 공공전세 등등 물량을 막 내놓고 있으닌깐 매물은 있지만 금액은 아직 안정될 기미가 안보입니다.

 

 

주택에 있어서 아파트 거래량은 감소했다는 지표가 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거래량이 조금은 늘었습니다. 해석은 하기 나름이겠지만 해석 자체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11월 주택 매매 , 주택 전월세 거래량 지표를 보았습니다. 부동산 투자 판단의 중요한 지표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민간임대도 있고 공공임대도 있을테닌깐 세부 지표도 확인이 가능하면 잘 확인해보시고 지방권도 조정지역으로 규제가 많이 된곳 그리고 비규제지역으로 되어 있는곳에 거래량 등등도 앞으로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