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 발표

장영자 2020. 12. 26. 12:35

어떤분들에게는 무의미한 내용일 수 있고 어떤분들에게는 중요한 정보가 담긴 보도자료가 아닐까 합니다.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이 발표가 되었는데요. 뭔가 앞으로 중개업을 영위하는게 하던대로 하면 필패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자계약의 활성화 중개의 대형화 좀 더 전문적인 서비스 그리고 데이터의 투명화 등등 혁신이라고 할정도로 변화가 많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바뀌어야 살아 남는거 같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4차산업 시대가 도래 하는듯한 느낌도 많이 받습니다. 이번 보도자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꼭 한번 읽어 보시고 각자 상황에 맞게 해석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에 프롭테크라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로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 가상현실 등등 하이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그 분야를 집중 육성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런 기본적인 내용들만 봐도 그전처럼 중개를 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낡은 규제를 없애고 체계적인 발전을 도모한는데 4차 산업혁명에 맞춰서 인구감소와 고령화 기존주택 노후화로 개발보다는 유지,관리에 맞는 산업이 변한다는말도 동감을 하고 어떤식으로 산업에 접근해야 하는지 고찰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13개의 중점과제를 보시면 내가 어떤식으로 움직여야 하는지 보일겁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신사업 책임성,전문성 강화 , 소비자 권익 향상 등등 중점 과제들이 많이 있네요. 저도 중개업을 하고 있지만 같은 중개 하시는 분들은 싫어 하는 말일 수 있겠지만 내용에 동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4차산업에 맞춰서 움직이는거닌깐 위에 언급한 내용처럼 일자리 창출이란 부분은 사실 저는 부정적 입니다. 더 정확하게는 자격자가 많이 줄어들꺼 같고 손님이 알아서 보고 실행 할수 있는 시스템이라서 중개업자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지고 반대로 진짜 실력이 있어야만 살아남는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소비자 피해예방 등등 이런 문구가 많은데 사실 중개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운이라던가 시세를 무조건 올려라 이렇게 조장하지 않습니다. 분위기에 맞게 이야기를 하며 다운도 파는 사람이 요구를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단지들은 어떤분이 매물 의뢰를 해서 의뢰한 금액에 매물을 네이버부동산에 올리면 싸다고 주민들한테 실제 사무소로 항의전화 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21년 ~ 25년 까지 체질계선하고 4차산업에 맞는 산업육성하고 신뢰확보와 점점 투명성으로 가야 합니다. 4년여 기간동안 퇴보하지 않고 현실직시해서 발전하지 않으면 진짜 살아남기 힘들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