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비트코인 오늘의 시세 한번 보시고 앞으로 어떨지에 대한... 그냥 개인생각

장영자 2021. 6. 7. 18:14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의 화폐 단위는 BTC로 표시한다.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타라는 가명을 쓴느 프로그래머가 개발하여 2009년 1월 프로그램 소스를 배포했다. 중앙은행이 없이 전 세계적 범위에 P2P방식으로 개인들 간에 자유롭게 송금 등의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또 중앙은행을 거치지 않아 수수료 부담이 적다. 거래장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범위에서 여러 사용자들의 서버에 분산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해킹이 불가능하다. SHA-256 기반의 암호 해시 함수를 사용한다.

2009년 비트코인의 소스 코드가 공개되었고, 이더리움,이더리움클래식,리플,라이트코인,에이코인,대시,모네로,제트캐시,퀀텀 등 다양한 알트코인들이 생겨났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이후에 등장한 암호화폐를 의미하며 비트코인은 여러 알트코인들 사이에서 일종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고 있다.

하루에도 어마어마한 양의 비트코인 기사가 쏟아 집니다. 특히 요즘 같이 머스크 형님의 발언이 있을때에는 진짜 일희일비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웃는사람, 우는사람이 시시각각 속출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뭐 제가 비트코인 투자를 해본것도 아니고 그걸로 극혐이네 마네 이야기할 필요가 없지만 그래도 그러한 방식들이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 수 없이 성격인거 같습니다.

 

 

 

 

비트코인이 시작된게 2009년 1월3일 이라고 하고 중앙은행이 없음 이라고 나옵니다. 저는 정말 예전에 비트코인 시세가 100만원도 안하던 시절에 인지를 했던적이 있는데요. 그냥 우연치 않게 알았던건 아니고 웹검색을 통해서 알고 많은 사람들이 이미 투자를 했구나 라는걸 알고 비트코인 투자를 해볼가 하고 봤던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대 당시만해도 코인을 구매해야 하는 사이트 회사 자체가 진짜 뭔가 못미더웠으며 그 사이트 코인으로 바꿔서 주문을 해야 했었는데(지금은 모름) 그 자체가 정말 못미더워서 그냥 안해야지 했는데 그때 당시에 1800만원 까지 가며 "가즈아~"라는 신조어 까지 탄생시키며 모든 직장인들이 다들 눈이 뻘개져서 사이트 들여다 보고 있고 밤새 코인 보고 왓다고 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것도 성격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현재의 비트코인 상승도 그렇고 가상화폐들의 상승으로 진짜 돈을 많이 버신분들도 있겠지만 하나도 부럽지는 않습니다. 그냥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런 투자장이야 계속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 때문이기도 하고 탈중앙화를 외치는 가상화폐가 과연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야기 하는 화폐라고 하면 이미 기축통화는 달러라는걸 다들 아실테고 쉽게 이야기 하면 달러로 물물교환 하는 시스템을 탈피해서 새로운 화폐를 만들겠다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부자=달러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걸 가만히 내버려 둘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기존 부자들이 다른 탈중앙화 화폐를 허용하면 본인들은 기존에 누리던 부자의 삶을 포기해야 하는거고 새로운 질서에 녹아 들어야 한다는게 되는데 이게 두가지가 동시에 공존을 하던 가상화폐만 살아남던 이것을 허용할 사람들이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합니다...

대신에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화폐관리가 가능하다는 측면에서는 미래 화폐로서의 기능은 가상화폐가 할텐데 아마도 그건 달러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을때 이루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현재 나와 있는 가상화폐들은 전부 아닐꺼다라는 진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비트코인 시세가 얼마전까지 8000만원을 넘었었지요? 하루하루 챙겨보진 않아서 기억이 잘 없는데 아무래도 머스크 형님의 언급으로 인한 상승 또 언급으로 인한 하락 이런 패턴이 었다고 저는 기억을 합니다. 참... 사실 개인이 저런식으로 하면 선취매로 불법인데 저분은 가능하닌깐 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법은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적용해서 혼내줘야 한다는 새악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제로 그건 저희의 바램이고 공평하지 않다는게 맞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대세상승장에 손가락 빨고 있는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그게 바로 저인데요. 위에 언급한대로 자꾸 누군가 자극적인 언급을 할때마다 시장이 반응은 할꺼 같다라고 보고 있었지만 실제로 차트를 보면 겁부터 나는게 사실 입니다. 특히나 코인장은 24시간 열려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밤에 잠도 못자고 봐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겁도 많이 났네요.

 

 

 

 

6월7일 오늘 비트코인 일봉차트 입니다. 시세를 보시면 4천만원 초반대로 한달 사이에 말 그대로 반토막이 났습니다. 후행하는 차트 보고서 이렇니 저렇니 말씀드리기는 싫은데 진짜 저 꼭데기에 각자의 사연을 담은 목돈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많은 분들 힘들어 할꺼 같습니다.

이번 비트코인 상승이 특별한 이슈없이 언급에 의해서 상승을 했었고 언급에 의해서 하락을 했듯이 앞으로 어떤 이슈로 상승을 할지 어떤 이슈로 하락을 할지 모릅니다. 특별하게 대응을 할 수 없고 새벽에 호재가 터질지 악재가 터질지 모르는 이런 상태에서 당연히 많은 분들에게 투자 해보라고 권유할 수도 없고 저도 할생각 없고 그렇네요.

뭔가 의도적으로 거품을 유도하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양적완화에 의한 부동산 상승도 맟나가지고 참..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뭔가 잔걱정이 많은건지 나름 나만 아니면 된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 멘탈도 아닌데 이런 저런... 생각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