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날씨에 맛보기 좋은 봉담 백청우칼국수

올 겨울은 12월이 가장 춥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엄청 춥다고 느껴지기는 하는데요. 요즘같은 시기에 따끈한 국물이 베이스가 되는 음식이 많이 땡기는데 마침 사무실 가까운곳에 봉담 백청우칼국수가 있어서 다녀 왔습니다. 백청우칼국수 여기저기 있어서 유명한 프렌차이즈지요. 

1봉담에 보기 좋은곳에 백청우칼국수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이곳저곳 주차가 가능해서 주차도 편리하고 기본적으로 홀도 넓고해서 이용하시는데 불편함 없습니다.

친절한 직원분께서 착석과 동시에 빠르게 셋팅을해주시고 주문을 받습니다.

백청우칼국수의 시그니처 같은건데 보리밥에 밥비벼 먹을 수 있게 줍니다. 식욕을 올려줘서 좋습니다.

만두해물칼국수 2인분 시켰는데 양이 아주 푸짐하지요?^^ 남자분들은 양이 넉넉할테고 여자분들은 좀 많을꺼 같습니다.

기본 육수가 팔팔팔팔 끓으면~

야채랑 각종 해삼물 먼저 넣어줍니다.^^

사실 저도 오랜만이라서 한번에 국수랑 만두랑 다 넣어도 된다고 하네요 ;;

어느정도 끓으면 만두가 터질 수 있으니 만두부터 건져서 냠냠 해줍니다.^^

캬 김치만두도 상당히 맛있습니다.

요즘 같이 추운날씨에 백청우칼국수 방문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금액대비 퀄리티도 좋으니 만족감 느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