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가주택들 투룸 퀄리티

안녕하십니까 ㅈㅇㅈ 입니다.

하는일이 있다보니 항상 건축에 관심이 많은 1인 입니다. 모두들 막연하게 건물주는 되고 싶지요? 저도 참 막연한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요. 수익형부동산이다 보니 수익률에 초점을 맞춰야하나 수익률은 떨어져도 퀄리티에 초점을 맞춰야 하나 망설여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답니다.

내가 직접 거주할거면 상관은 없는데 사실 시세차익을 남기고 매매하려고 건축을 하는게 대부분이여서 퀄리티 부분에 초점을 맞출수 없는것도 사실 입니다.

위에 보시는것처럼 상가주택들 내부는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옵션이 조금 많은 집이긴 한데 tv다이와 에어컨이 있고 의자도 붙박이장도 되어 있습니다.

이게 작은부분이라면 작은부분이지만 임대를 놓았을때 빨리계약이되고 안되고 차이도 있답니다. 옆집에서 돈써서 시설을 하면 나도 그에 상응하는 시설은 해야 집이 계약이 됩니다. 그게 임대사업입니다.

건축도 하던 사람이 한다고 만약 안했던 분이 하신다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서 놀랄일이 많을겁니다. 중개를 하다보면 건축주들은 이거 돈 많이 들어가서 이정도(비싸게) 임대를 놓아야해 하시고 막상 집을 들어오려는 분들은 무조건 싸고좋은것만 찾습니다. 사실 양쪽 입장도 다 일리는 있지만 내가 천년만년 임차인 할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건축주말들이 더 설득력 있어보이는것도 사실 입니다. 그래서 중개가 어려운거 같구요.

 

어렵고 힘든길이여도 가고 싶은게 건축주인데요. 부동산 중개의 끝판왕이 부동산 개발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약 9년전부터 알고 지내던 중개업 하시는 사장님이 계신데 그때 당시에는 저보다 약간 나은 사이즈 였는데 우연치 않게 건물하나 하면서 그때부터 승승장구... 지금은 시행사 차려서 아파트시행하려고 땅보러 다니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