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가가 장난이 아닙니다. 기존에는 분양,청약하는 주요 단지가 아니였던 화성시 봉담읍 지역이 치솟는 전세가로서 이제 어쩌면 마지막 아파트 편승기에 접어든다는 생각에 청약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거주지를 잘 선택하고 아파트 분양을 잘 받아야지 부가 축척이 되는거 같습니다. 이런게 참 싫지만 남들 다 할때 나혼자 안한다고 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대세에 편승하기 위해서 봉담2지구,동화지구,효행지구 정도는 알고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위에 세개의 지구에 사업개요를 보실텐데요. 화성봉담2지구 봉담읍이 천지개벽하는곳에서 대장으로 나설 지구가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봉담2지구는 신분당선이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주변에 많은 분들이 신분당선 확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약43만5천평 규모에 11,464세대(28770명) 거의 3만명의 인구가 유입이 될 신도시로서 LH에서 시행하는 곳입니다. 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업시설도 충분히 들어오면서 주변 학군형성도 훌륭히 됩니다. 현재 서울로가는 광역버스 이용도 편리한 신도시로서 향후 지하철까지 들어오면 봉담읍 일대에 대장으로 치고나가는 단지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봉담읍 수영리,동화리,수원 오목천동 일원에 건축하는곳으로서 토지면적은 봉담2지구보다 약간 작지만 수용인원은 약간 더 많은 효행지구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땅 파보니 문화재 나와서 사업시행이 잘 안되고 있다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건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어쨋든 화성시와 수원시가 같이 뭍어있는 옛날부터 차량 통행이 많은곳이였습니다. 학교도 잘되어 있고하니 추후에 임주하셔서 거주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봉담1지구와 와우리 아파트단지들 안쪽으로 위치한 동화지구 입니다. 봉담읍 동화리 일원에 건축을 하고 있으며 면적은 효행지구와 봉담2지구보다는 많이 작습니다. 그래도 이미 갖춰진 인프라에 새로 조성되는 신축아파트들이 들어가는거라서 나쁘지는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주변 도시들에 전세값 폭등으로 인해서 어쩌면 청약으로 들어가는게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십니다. 거의 모든면에서 이러한 생각에 공감을 합니다. 기존에 여기 봉담지역이 선호지역이 아니였다면 현재는 최상위 단지 아니면 여기 봉담지역도 괜찮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향후 발전가능성들 농후하고 계속해서 신축아파트에 젊은 인구가 유입이 되니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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