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볼만한곳

당진 카페 로드 1950카페 또 가고 싶은 곳

장영자 2021. 8. 12. 21:04

당진 로드1950카페


 

 

 

 

최근 다녀왔던 카페 중 가장 예쁜 포토존이 있고 분위기 좋았던 카페의 후기를 남겨봅니다.

 

원래 계획에 없었던 곳이었는데 태안쪽을 갔다가 당진에 가볼만한 카페를 찾아봤더니

포토존 많고 바다뷰도 볼 수 있는 눈에띄는 당진 카페가 있어서 저희도 잠깐 들렀다 왔습니다.

요즘 인기가 엄청 많은 핫한 당진 로드1950카페~!!

 

주말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너무 실내에 많아서 살짝 놀라긴 했습니다.

저희는 많은 사람들을 피해서 실외자리에 있었는데

카페 분위기를 느끼면서 땀 한바가지씩 흘리고 왔습니다~

 

더운 날씨 때문에 땀이 줄줄 흘러도 바다뷰도 멋지고 카페도 예뻐서 기분 좋게 잠시 쉬었다 올 수 있었던

당진 카페 , ROAD1950카페의 후기를 남깁니다.

 

 

 

 


 

< 당진 가볼만한곳 , 바다보이는 카페 ROAD1950>

 

주말 오후시간에 갑자기 가게된 로드1950카페

이미 주차되어 있는 차들도 북적북적했습니다.

다행히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바로옆에 당진 카페로 유명한 식스어클락카페도 보이더라구요.

 

 

가까이 가보니깐 규모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당진 로드1950카페 입구에서부터 사진찍기 좋은 곳이 많아서 사진찍느라 들어가질 못했습니다.

날이 엄청 더웠는데 또율이는 오늘도 열심히 포즈를 해줍니다.

 

 

요즘 미국갬성이라고 많이들 인스타에 올리는 포토존에서도 한장~

사진도 잘나오고 볼거리가 다양해서 재밌었습니다.

 

 

특히 또율이가 가장 좋아했던 스파이더맨 버스~!!

 

 

버스안에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어요~

 

 

똑닮은 딸과 아빠가 마주보고 찍은 이곳도 카페 입구쪽에 있는 포토존입니다.

카페 내부에 들어가기전부터 사진찍느라 바빠지는 곳이예요~

 

 

당진 카페 로드 1950 카페 오픈시간 입니다.

가실분들은 확인하고 가세요~~

 

휴일은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용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테이블이 10분이상 비어있을 경우 귀가로 간주하여 테이블 청소를 하고

사진촬영과 잔디광장 이용시에는 1층 퇴식구에 쟁반을 반납하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커피 , 음료 , 빵 메뉴말고도 푸드메뉴가 몇개 있습니다.

버거 , 브런치 , 파니니 , 파스타 , 샐러드 등의 메뉴가 있는데

푸드 브레이크타임 (15 : 00 ~ 16 : 00 PM)이 있으니 확인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라스트오더는 21 : 30 PM 입니다.

 

 

입이 떡벌이지는 카페 내부입니다.

규모와 분위기에 한번 놀라고 엄청 많은 사람들 때문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2층 , 3층 자리도 있는데 저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빨리 실외자리로 갈 생각에

둘러보지도 않았습니다.

 

 

당진 로드1950 카페의 메뉴입니다.

빵 두개를 고르고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트리플베리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바로 입구 반대쪽 실외자리로 나가봤습니다.

이쪽도 너무 너무 예쁘더라구요~

 

 

서해대교와 바다가 보입니다~

 

 

바다쪽에서 바라본 당진 가볼만한곳 로드1950카페의 외관입니다.

규모가 정말 커요~

 

 

이곳도 예쁘게 사진찍을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사진찍느라 바쁘시더라구요~

또율이도 바빴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예쁜 당진 카페~

 

 

저희는 바다가 보이고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 자리를 잡고

땀을 줄줄 흘리면서 음료를 기다렸습니다.

엄청 더웠던 날이었는데 바다뷰를 보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주문한 빵과 음료가 나왔습니다.

음료는 사이즈가 커서 좋았어요~ 날이 더워서 계속 목이 말랐거든요~ㅎㅎ

또율이가 고른 과일 올라간 빵과 신랑이 고른 초코빵 모두 아주 맛있었습니다.

 

요즘 호수나 바다 보이는 카페를 가면 빵맛이 별로 인곳이 많은데

카페 로드 1950은 빵도 맛있었습니다~

 

 

조금 더 바다를 보며 여유를 누리고 싶었지만 한곳에 오래 머물기 불안해서 부지런히 이동했습니다.

카페 옆쪽으로 가니 이렇게 커다란 의자가 있더라구요.

궁둥이가 뜨겁다는 또율이를 달래서 찍었는데 사진 잘 나왔어요~

 

(한쪽에 아이들 모래놀이 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좋아요~)

 

 

집으로 가는 길에도 예쁜 곳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이동했습니다.

예쁜곳이 너무 많은 당진 카페입니다~

 

 

카페 옆쪽에 있는 잔디광장도 가봤습니다.

이곳은 날이 더워서인지 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저희도 땀을 흘리다 너무 심하게 더워서 후다닥 한바퀴 돌고 바로 차에 탔습니다.

땀 제대로 흘리고 차타서 에어컨을 틀으니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다음에는 사람이 덜 있는 평일이나 시원해지는 가을에 꼭 가봐야겠습니다.

 

요즘 엄청 핫해서 인기 최고인 당진 로드 1950 카페~!!

예쁜 사진 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