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 자이 라피네 이번에는 입주자모집공고 나오나요?? 또 분양가는 얼마를 해야할까요??

2020년 12월에 모집공고 예정이었다가 연기됨.

요즘 봉담 자이라피네 인터넷광고가 여기저기 보입니다. 요즘에 봉담 지역도 신흥주거벨트로 많은 아파트 공급들이 예정되어 있어서 주목하시는분들은 주목하는 지역입니다. 수원하고 경계에 있으면서 고속도로 접근성이 편리하고 향후 신분당선이나 병봉선 등등 호재가 추청되는 곳으로 실거주로 괜찮은 지역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십니다.

봉담지역은 기존에 봉담1지구가 형성이 되어 있으며 봉담2지구를 포함한 신규단지들이 계속해서 공급되고 입주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상황속에서 봉담자이라피네는 메이져 브랜드로서 오직 브랜드만 따라 다니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로서 많은 주목을 받았었는데 기존에 2020년 12월에 입주자 모집공고 예정이었으나 이유는 알 수 없으며 무기한 연기가 되고 2021년 4월달에 모집공고가 난다라고 광고가 나고 있습니다.

봉담 신흥주거벨트

봉담자이라피네는 동화지구 안에 속해 있습니다. 동화지구가 위치가 좋다 효행지구가 위치가 좋다 따지기 보다는 기존 봉담1지구,2지구,와우지구에 현재 내리쪽으로 공급계획을 잡고 있는 프라이드시티까지 한대 어우려져서 가야하는 곳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신분당선에 위치가 어디로 나는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으며 그냥 개인적인 생각에는 봉담읍사무소 주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빗나갈 가능성이 큰 예상도 해봅니다.

현재는 무엇인가 인프라가 부족해도 특히나 봉담지역은 고등학교가 없다고 난리인데요. 이렇게 대규모 택지개발을 하게 되면 인프라 구축은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언젠가는 되게 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봉담 자이 라피네 단지는 실거주 개념으로서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고 투자 개념에서도 어느정도 좋다라고 보여집니다.

 

 

분양가를 얼마를 해야할까요....?

12월달에 봉담 자이 라피네의 모집공고 예정이었으나 모집공고가 계속해서 연기가 되다가 몇개월 뒤인 현재 분양을 하네마네 이야기가 나오는게 분양가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봅니다. 그 시기즈음 봉담2지구에 중흥3차와 분양시기가 겹쳐서 비교대상이 되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치는 중흥이 괜찮았으며 중흥3차가 분양가가 평당 1300만원이 조금 안되었던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봉담 자이 라피네쪽에서 특화설계를 앞세워서 평단가는 높이고 싶으나 주변에서 나가고 있는 분양가를 생각을 하면 만족스럽지 못해서 덮어버린게 아닐까 하는 소설을 한번 써봅니다.

 

 

요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설계는 확실하네요.

봉담 자이 라피네 청약이 덮여버렸던 제 추측이 맞다면 혹시나 이런 고급스러운 설계가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살아는 보고 싶습니다.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 꼭대기층에 복층이 들어가는 테라스가 들어가고 그런 펜트하우스로 치부되는 세대들은 있었지만 특화설계로 중간중간에 상당히 많은 세대들이 복층형 테라스로 구성이 되닌깐 내부가 저도 너무 궁금 합니다.

사례가 있으면 예상도 쉬운데 이런 단지들은 분양가를 얼마를 받아야 될까요? 일단 시행사 입장에서는 최대의 이윤을 남기려고 하는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새로 나오는 단지들이 치고 올라가 줘야지 주변 아파트 값도 유지가 되고 올라가고 하는게 현재까지 계속해서 이어져 오는 패턴 입니다.

 

시기가 좋은걸까? 안좋은걸까?

2020년 12월에 그야말로 청약광풍이었습니다. 그리고 현 시점에서는 광풍은 아닙니다만 기다림에 지쳐서 생각지도 못한 단지에 고점통장들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저점으로 당첨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봉담자이라피네 위치는 고점통장이 들어올만한 위치는 아닙니다. 12월달에 진행을 했다면 완판이야 문제 없었겠지만 현재는 약간 걸러지는 분위기 입니다.

시기적으로 청약완판을 진행했던 오산단지들은 계약해지분이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또 다른 오산단지들도 전기문제로 말들이 많아져서 추후 어떤식으로 진행이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 입니다.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봉담 자이 라피네가 브랜드와 특화설계를 등에 엎고 성공적으로 사업진행이 될지 개인적으로 많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