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보통리저수지 카페 더비안코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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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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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 곳에 왜이렇게 예쁜 카페가 많을까요~

물멍 할 수 있는 예쁜 카페들도 많고

숲멍 할 수 있는 카페들도 많아서 요즘 가보고 싶은 카페가 정말 많습니다.

 

가고 싶은 많은 카페들 중 친한친구가 먼저 다녀와서

브런치도 맛있고 뷰도 좋다고 추천해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저수지가 보이는 보통리 카페 더비안코!

 

예전부터 신랑이 보통리저수지 근처에 좋은 곳이 많다고 가보자고 했는데 아주 더운 여름날 다녀왔네요.

조금 더운 날씨에도 기분좋게 쉬고 올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

화성 보통리저수지 카페 더비안코의 후기를 남겨봅니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285-22 더비안코
031-352-0213
매일 10 : 00 ~ 22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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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카페 , 보통리 카페 더비안코>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 저수지 전망을 하고 있는 언덕의 하얀 베어커리카페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와 커피,

낭만과 추억을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분위기의 베이커리 카페

예쁜 보통리저수지 카페 더비안코의 주차장입니다.

저수지쪽에서 들어갈 수 있는 입구와 건물 뒷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 두곳이 있는데

저희는 네비게이션에 더비안코를 검색해서 갔더니 건물 뒷쪽으로 들어오는

주차장 입구로 안내되었습니다.

 

사람 많던 주말오후에 다녀왔는데 다행히 주차자리가 한개 있었어요.

 

주차를 하고 카페 내부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아주 멋있는 카페 내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주말이라서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브런치 메뉴도와 샐러드 등의 메뉴도 보입니다.

저희는 이날 점심을 먹고 가서 배가 부른상태라 브런치는 먹지 못했습니다.

샌드위치를 먹어본 친구말로는 맛이 나쁘지 않았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낙지와 전복이 들어가는 비안코 피자, 파스타 메뉴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빵종류가 많았습니다.

먹어보고 싶은 빵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저희집은 빵선택권이 딸램한테 있어서 또율이가 골라주는 빵을 샀습니다.

 

 

주차한 곳 반대쪽 밖으로 나와보니 저수지 뷰가 보였습니다.

화창한날 가면 더 멋질 것 같아요.

 

 

실외자리로 가기 전 예쁜 사진포인트가 있어서 또율이 사진한장~

 

 

날이 흐려서 아쉬웠지만 실외자리가 멋져서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휴양지 느낌나는 파라솔이 멋졌습니다.

 

 

 

분위기 좋은 보통리저수지 카페 더비안코~!!

 

 

 

저수지쪽에서 바라본 더비안코의 모습입니다.

저수지를 바라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자리들이 많아서 좋아요.

 

 

저수지쪽으로 들어오는 입구로 오시면 이곳에 주차를 하게 됩니다.

해가지고 불이 들어오면 또 다른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떼와 자몽에이드~

 

 

 

또율이가 골라준 빵입니다~

빵은 다 맛있었어요~~

 

요즘 뷰가 멋진 카페들이 엄청 많아서 여러곳을 다녀봤는데

뷰만 멋지고 비싸고 맛없는 빵과 음료 때문에 실망한 곳도 있었어요.

 

이런곳에 비해 보통리 카페 더비안코는 뷰도 좋고 카페공간이 넓어서 좋았고

빵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요즘 처럼 시원하고 화창한 날 가보면 좋은 저수지 뷰 카페!!

더비안코~~!!

추천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