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1.4만호 전국 입주자 모집

LH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1.4만호를 12월21일 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한다고 합니다.

수도권에 약 4500여세대 지방으로 약1만여세대 조금 안되게 공급을 하는데 이게 한지역에 있는 전세 공급 물량이면 상당한 물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아파트 매매가가 치솟는 이유중에 하나가 전세가의 폭등을 불러와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 시세대비 80% 수준으로 공급이 되는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이 어떤 효과를 가지고 올까 저도 한번 유심히 봐야 겠습니다.

약간 무서운것은 이게 1차 공급 물량 같고 그 다음에 계속해서 빠른속도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을 빠른속도도로 공급을 할꺼 같습니다.

전세가가 안정??이 되면 계속해서 우상향 하던 아파트값도 약간은 진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 지금 밀어내기 식으로 분양이 되는 물량도 다 비슷한 이유에서 나오는 매물들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의심 조금 해봅니다.

 

11월 19일 서민 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에 따라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오는데요.

시중 전세가의 80% 수준으로 전세 공급을 한다고 하니 주변에 이런 단지가 있으면 전세 시세 흔들릴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규모도 작은편이 아니며 이걸 한구역에 묶어놓는다고 생각하면 한개의 택지개발지구 급 입니다.

전세형 공공임대 주택은 소득 자산요건을 따로 보지 않으며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답니다.

 

소득이 낮은 세대부터 우선적으로 입주 가능한거 같구요. 기본 4년에 뒤에 대기자 없는 경우 2년 더해서 최대 6년 전세 거주 가능하다고 합니다.

약간의 월세로 전환하는 방법도 가능하다고 하니 내 조건에 맞게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입주신청은 내년1월18일부터 20일가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원하는 시군구 단지에 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한번에 많은 전세 물량이 쏟아지면 전세가가 살짝 떨어질 가능성도 있으니 다른 임대사업 하시는 분들은 이에 따른 대비를 하는것도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