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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공세점 크리스마스 소품 벌써 준비

장영자 2020. 11. 10. 23:07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코스트코 공세점 한달에 한번정도는 가는거 같습니다. 요즘 주말에 일을하다보니 평일 쉬는날 저녁에 방문을 해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평일에 처음 코스트코를 방문하는거 같습니다. 

평일저녁에 코스트코는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만 계시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확실히 주말에 사람 미여터질때만 장을 보다가 한가치게 평일에 보닌깐 만족도가 많이 올라 갔습니다.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하고서 1층으로 내려오셔서 매장입구를 들어서시면 1층부터 눈사람이 보입니다. 금액 실화입니까? 그래도 수요층이 있으닌깐 물건 갖다 놨겠죠?^^

디즈니 멜로디 장난감도 있어서 연속으로 크리스마스 아이템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11월은 빼빼로데이가 있어서 빼빼로 진열되어 있는것들이 눈에 들어 왔으며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수 있는 초콜릿들도 들어 왔습니다.

우리나라 주거형태가 거의 아파트인데 저렇게 큰 트리 수요층이 있을까요 ?? 제가 걱정할건 아니지만 팔릴까 걱정이긴 합니다. ;;

산타할아버지 인형도 보이고 트리 꾸미는 용품들도 보이고 각종 멋쟁이 인형들도 있어서 코스트코에서도 크리스마스 용품 찾기 좋을듯 합니다.

일단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들을 다 둘러보고 제가 좋아하는 위스키를 보러 갑니다. 1년에 술은 약 6회정도 먹는거 같은데 먹을때에는 블랙라벨 먹어보려고 노력합니다. 블랙라벨을 하이볼로 제조해서 먹으면 진짜 맛나죠^^

평일에는 저녁이라도 한산해서 장보기 좋은 코스트코 공세점 입니다. 크리스마스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 답사하셔서 좋은 물품들 겟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