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레이크꼬모 점심먹기 좋은 후라토

<후라토>

 

동탄 레이크꼬모에 좋은 식당들 많습니다. 송동길이라는 섹터가 있는데 송동길 2층으로 진입하셔서

끝쪽으로 끝까지 가시면 일어로 후라토라고 되어 있는 맛있어서 점심먹기 좋은집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돈까스인데 소고기여서 화로에 불을 붙여주시고 거기에 살짝 익혀서 먹으면 아주 꿀맛인 그런집입니다.

레이크꼬모 주말에는 주차가 너무 힘들어서 가지 못하는데 평일 점심쯤 한번씩 후라토 이용하시기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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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와서 거의 끝까지오시면 후라토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안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많지는 않아서 테이블이 꽉차서 돌아가닌깐 직원분들 아주 바쁘게 뛰어 다녔었습니다.

그래서 대기줄이 생겼을때에는 저 테이블링에 번호 적고 번호표 받고 기다리시면 되는 시스템 같습니다.

 

 

레이크꼬모에 입점해 있는 후라토의 시그니처 메뉴는 규카츠입니다.

거기에 반숙 오므라이스인 일본식 오므라이스까지 두 메뉴 드셔 보시면 좋겠습니다.

 

 

1시 넘어서 가닌깐 테이블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매장이 엄청나게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식사할 정도의 테이블은 유지되는듯 합니다.

그래도 주말점심이나 이럴때에는 딜레이 좀 생긴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드실만한 메뉴 많이 있고 셋트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는 메뉴들도 있어서

화려한 음식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금액이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시그니처메뉴인 오므라이스와 규카츠 먹으려고 간거기 때문에

다른 메뉴는 잘 보진 않았는데 다음에 가면 꼭 우동 먹어봐야 겠습니다.

 

 

구카츠 베이스에 셋트메뉴입니다.

싸다면 싸고 비싸다면 비싸게 보이실 수 있으나

음식 나오신거 보면 괜찮은 금액대라고 느끼실듯 합니다.

 

 

주문을하고 기다리는동안 화로 한번 찍어 봅니다.

규카츠 나오면 화로에 불넣어주시는데 생각보다 불판 뜨겁습니다.

 

 

그리고 멋좀 부리려고 산토리니 하이볼과 라무네사이다 시켜봅니다.

제가 술은 잘 못하고 소주파는 아니지만 위스키 베이스의 하이볼은 아주 좋아합니다.

그리고 여기 후라토에서 먹은 산토리니하이볼 진짜 맛있습니다.

소주 잘못하시거나 맥주 맛없어서 못드시는분들 꼭 한번 드셔보시라고 강력추천 드립니다.

 

 

딱봐도 부드러워 보이는 반숙 계란입니다.

일본식 오므라이스로 진짜 맛이 좋습니다. 계란을 어떻게 저렇게 만드는지 다시봐도 신기합니다.

망고 같이 생긴거 같기도 하고 ;;

 

맛있는 규카츠 입니다.

소금에 와사비에 간장에 양념에 찍어먹어도 다 어울립니다.

화로 불이 생각보다 강합니다.

저는 요령이 없어서 처음에 붙여서 굽고 약간 태웠는데

규카츠 집어서 톡톡 쳐주면서 구우면 붙지 않습니다.

 

 

동탄에서 점심식사 찾으신다면 레이크꼬모 2층에 자리한 후라토 추천 드립니다.

지인에게 권해주거나 내 입맛에 만족하려고 찾아가시는거라면 한번쯤은 꼭 드셔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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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뷰를 통해서 와이프가 제공 받은것을 같이 체험하고 남긴 주관적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