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광풍을 지나서 LH를 필두로한 엄청난 공급세 앞에서 청약 시장이 약간은 잠잠한 모습 입니다. 집을 한번도 매매해보지 않은 분들은 사실 아파트 매매값이 떨어진다는것에 대한 공포가 있는듯 합니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집을 사봤던 사람은 뭐하러 남의 집에 세를 사냐는 생각이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년뒤에는 격차가 나는 결과로 이어지는듯 한데요. 뭐가 좋은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다 자기 만족에 살면 되는것이긴 한데 옆에서 부동산 가지고 시세를 즐기시는 분들을 보면 배가 아픈건 당연하며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불변의 진리도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오산시티자이 24평형 아파트를 소개하려다가 썰을 이렇게 길게 풀었는데요. 전세가가 너무 높습니다. 오산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