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가볼만한 곳 대부도 카페 바다앞카페 선재도 뻘다방 마음껏 외출하지 못해 답답한 요즘, "바다 보고 싶어요~"라는 딸램 한마디에 바다앞카페를 폭풍 검색해 선재도 뻘다방에 다녀왔다. 찾아보니 바다가 보이는 카페가 너무 많았다. 많은 바다 앞 카페들 중 가까운 대부도 카페로 찾아보다가 조금 더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돗자리 사용도 가능하고 사진찍기도 예쁘고 해먹과 그네가 있어서 아이가 좋아할만한 곳, 선재도 뻘다방으로 정했다. 대부도를 가로질러 쭉가면 선재도가 나오고 선재도 초입에 뻘다방이 있다~ 주말에 다녀온 뻘다방은 윤식당과 비슷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찍을 곳도 많고 분위기도 좋아서 사람이 엄청엄청 많이 있었다. 차막히는건 기본!! 휴양지로 여행간 느낌이 나는 선재도 뻘다방 토요일 오후시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