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면 베이비 제품을 이것저것 신중하게 고르게 됩니다. 저도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제일 안전하고 좋은 것들을 사주고 싶어서 침구와 로션부터 수건 한장까지 꼼꼼히 따져보면서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요즘에는 좋은 제품들이 워낙 많고 선택의 폭이 넉ㅂ어서 저처럼 우유부단한 성격은 참 힘든것 같아요. 특히 딸램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들은 좋은거, 순한거를 찾고 또 찾아보며 사용했어요. 그러다 딸램이 네살된 여름에 쭉 사용하던 베이비 샴푸앤바스 제품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름이 되니 땀이나니 아이들 특유의 땀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베이비 제품에서 키즈 샴푸와 키즈 바디워시로 바꾸기 위해 열심히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다 선택한 제품은 바로 비욘드 키즈 샴푸와 비욘드 키즈 바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