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면 한번 가볼만한 곳 입니다. 해수욕장 당일치기 여행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적한 해수욕장을 찾아서 다니던 저희 가족은 7월 중순에 천리포 해수욕장을 다녀왔고 (천리포 해수욕장은 작년에도 갔었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더 한적한 해수욕장을 찾아 이번에는 충남 가볼만한 곳 태안 백리포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만리포에서 더 들어가면 천리포, 천리포에서 더 들어가면 백리포 입니다. 태안 백리포 해수욕장 주차 , 개인 텐트나 그늘막, 화장실이용 모두 포함해서 15,000원 (캠핑시 일반사이즈 3만원, 큰사이즈 5만원) 이라고 하셨으나 사유지라 금액이 유동적임 샤워장이용 어른 3,000원 , 어린이 2,000원 바로 옆 바다와파도소리 민박집 간이샤워장이며 시설은 열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