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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접종예약 하는 방법과 얀센 백신 조금 늦게 신청 했더니 마감 되었네요.

장영자 2021. 6. 2. 20:33

미쿡에서 갑자기 얀센 백신 100만명 분을

한국군에게 제공하기로 함에 따라서

얀센 백신을 예약하기 위해서

코로나백신접종예약 사이트가 난리였다고 합니다.

 

미쿡에서 우리나라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이

한국군과 접촉할 일이 많아서 이런 판단을 한거 같은데요.

궁극적으로 한국군에게 백신을 제공하는 일이 미군을 보호하는 길이다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풀면 좋겠지만

미국 자국민들 선호도가 높아서 비축분으로 많이 남겨 둔다는거 같고

저희에게는 얀센 백신을 접종하라고 준거 같습니다.

이렇게 얀센 백신이라도 많이 준게 어딥니까 ^^

 

각 백신별 예방효과

  1. 아스트라제네카 70%
  2. 화이자 95%
  3. 모더나 94%
  4. 얀센 66%
  5. 노바백스 89%

지금 많은 분들이 보고 있는 얀센 백신은

존슨앤존슨 회사에서 만든 백신이라고 합니다.

 

66% 예방효과로 나와 있는 얀센 백신에 그래도 가장 큰 장점은

1회 접종만 하면 된다고해서 많은 남성들에 지지를 받는거 같습니다.

 

1회 접종 후 약14일 후 면역이 생겨서 6월부터 시행하는 백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튼 전체 군관계자 300만명 이상인데 그 중 100만명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고

그 중에서도 만30세 이상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0세 이하는 희소혈전증 우려가 있다나 모더나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코로나백신접종예약(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이제는 바깥 활동 하고 하려면 일단 코로나백신접종예약 하시고 백신 맞아야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젊은 분들이 맞으면 혈전 생긴다고 하고 부작용 있다고 하고 2회접종 해야하고

그런 문제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주변에서 안맞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마침 차수가 되서 예약하고 맞으신 주변분들은 다들 멀쩡했다고 합니다.

조금 탈 나셨던 분이 직업군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 맞으시고 이틀 몸살 앓고 그냥 끝!!

 

코로나백신접종예약을 하실때에 아무래도 지금 나이가 있으신 분들 위주로 예약을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뭐 이런걸로 예약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트 안에 들어가보면 대리예약도 있고 대리예약자에 인증서 등등 뭐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이번 기회에 효도 해보시고 하십시오.^^

 

포털사이트에 코로나백신접종 예약이라고만 쳐도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메인에 사전예약기간 안내가 있어서

나이별로 직업군 별로 언제 예약 가능한지 공지가 되어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메인에 노란글씨로 예약하기 누르시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그럼 본인 예약 / 대리 예약 란이 뜹니다.

 

보통 본인예약이 많을테니 해당하시는거 누르시면 되는데

 

고령자들을 위해서 대리예약에 대한 필요한 준비물 들도 기재가 되어 있으니

주변 고령자 분들 예약이 어려우시면 한번식들 도와주세요~

 

 

 

그리고 다음 화면에서 각 본인에 인적사항 입력하시고 인증 받으실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통 스마트폰으로 예약을 진행을 할테니 휴대폰 본인인증이 가장 많을꺼 같습니다.

 

백신접종 일시,장소 등등 휴대폰으로 알림을 받으실껀 필요하신걸로 받으시면 되는데

저는 카톡으로 알림 설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료기관 찾아서 예약 누르면 끝나는거 같은데...

 

보시다시피 저는 얀센백신 접종 대상자 였으며

선착순 마감되어서 이번에 접종을 못받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얀센백신 풀렷다고 해서 이렇게 백신예약하는 방법도 알아보고

다음번에 혹시 다른 백신이라도 순서가 돌아오면

예약하는게 수월할꺼 같습니다.

 

미리미리 한번씩들 들어가 보셔서

코로나백신접종예약하는 방법 한번씩 알아보시기 바랍니다.